의식하지도 못한 응징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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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구름 작성일22-06-13 13:26 조회66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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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죄책감으로 부모의 요구에 목을 메며 쫓아다니고
한편에서는 부모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려 갈망하며
*보복심으로 한번씩 부모의 속을 뒤집고,
속상하게 하는 멀리 떨어져 있으려는 그럼 조금은
힘든감정을 보류
부모가 제일 많이 호소하는  *공포감 : 버려졌던 과거의 회상과 자신을 측은히 여기며
            그렇게 어렵게 살았으니, 엄마인 내게 잘해.
            난 부모랑도 못살고 라는 할머니가 원하는대로 다 했어.
            나는 피해자인데 부모한테 잘했어.
          ( 보상받고 싶은, 착한 훌륭해 라는 인정 받으려는 아이 )
            너는 내가 부족한거 없이 해 줬잖아.
            그러니 잘 해야지 요양원에 보내지마.
버려질것에대한 공포 실질적 기간은 길어야 3년인데 친고모, 삼춘한테 구박받고
엄청난 고착상황
그런 엄마를 보며, 말을 할 수 없었고 매번 아픈 엄마에게 그러나 요즘은 어렸을때 상처가
얼마나 힘들었냐고 받아주며 그래서 몸도 병이 많은 것이라며 이해로 덮으며 지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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